810일차 - 텐트치기 힘든 날
80 km 를 넘어서면서부터 야영할 곳을 물색했지만, 1자로 뻗은 도로에 중간에 들어갈만한 샛길도 안보이고 결국 100 km 를 넘어서 텐트칠 곳을 찾았다.
아마도 여행하고 나서 가장 오픈된 장소가 아닐까. 오늘도 귀마개는 필수다.
PS. 상트까지 180 km 정도 남았다. 이틀 후면 도착할 것이다.
PS. 현지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다른사람이 뭔가를 하는 것1)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쓰는 것 같다.
<작은 식당이 모여있는 휴게소>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107.729 km
누적 거리 : 27264.863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1)
길 옆에 텐트를 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