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일차 -
오랜만에 하루 종일 맑은 날씨다. 떠나는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 기상예보가 바뀌길 기원해본다.
이탈리아에서 넘어올 때, 사라진 펜치를 구입하려고 이곳에 머무는 동안 구글링을 해왔었다. 보통 대도시에는 공구(hardware) 를 파는 대형 몰이 있기 마련인데, 구글맵을 아무리 뒤져도, 블로러는 켜녕 수도인 티라나에도 홈페이지가 구축된 공구 온라인 쇼핑몰은 찾지 못했다.
결국 동네 근처에 있다고 나온 철물점에 갔다. 아쉽게도 내가 원하는 물건은 없었다.
PS. 가이드북에서 발견한 여행하면서 일(자원봉사 또는)할 수 있는 사이트를 두 군데 알아냈다.
https://www.workaway.info/ 와 https://wwoofinternational.org/ 가 그것이다. 각각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연회비를 내야 한다. 각각 32 유로와 15 유로 인데. 우프의 경우, 각 나라마다 가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