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일차 - 쓸만한 오프라인 맵 Locus Map

정오무렵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더니,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 날씨 앱을 보니 앞으로 2~3일간 비는 오지 않을 거란 예보다.
며칠부터 벼르고 있던 대로 자전거를 타고 해변 자전거도로로 향했다. 휴일을 맞아, 식당의 야외 테이블에는 몇몇 손님들이 있었다. 자전거도로의 마지막인 해변의 끝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편 끝까지 달렸다.
밖에 나간 김에 재래시장에 들러 식재료도 몇몇 샀다.

PS. 현재 오프라인 맵을 사용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앱이 Mapsme 다. 그때 그때마다 길을 찾는데 사용하긴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 놓은 gpx 파일을 로딩할 수는 없다.
가민 gps 에서는 구글맵을 사용하여 맵을 만들어 쓰고 있고, 휴대폰에서는 쓸만한 오프라인 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Locus Map' 이라는 앱에서 사용가능한 오프라인 맵을 찾았다.

https://www.openandromaps.org/downloads/europa

기존의 jnx 파일처럼 일일이 만들 필요없이 나라별 지역별로 파일만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심지어 휴대폰에서 직접 다운받아 설치도 가능하다. 포르투갈까지의 맵을 설치했다. 루트 트래킹도 되고 길도 찾을 수 있으니 정말 더이상 gps 가 필요없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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