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일차 -

내일이면, 두달여 만에 자전거를 타야 한다. 아주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두달여 만의 자전거 점검. 스포크 텐션을 확인했다.

지금껏 달려오면서 앞 바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스포크가 부러지거나 허브가 망가지는 문제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뒷 바퀴쪽에 무게 중심이 더 가해지는 걸 고려해서 뒷쪽보다 앞쪽 패니어에 더 무거운 짐을 실었음에도. 뒷쪽 바퀴만 스포크가 느슨해지거나 부러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걸 보면, 무게 배분을 앞쪽 패니어에 더 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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