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일차

요며칠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다. 그래도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는 기온이지만. 가지고 있는 옷을 몽땅 껴입고 잔다. 그래도 텐트보다는 낫다. 여기에 올때, 난로가 필요할 정도도 추우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이 여러개 달렸다. 페북에 처음 가입할 때, 내가 날짜를 입력했나보다.
개인적으로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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