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3일차 - 알바니아에 오게된 이유 ====== 오늘도 종일 비가 내렸다. 다행히 날씨가 생각만큼 춥지는 않았다. 어제 부식을 충분히 구입해서 오늘은 밖에 나갈 필요가 없었다.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고 밀린 일기를 썼다. 이제 본격적으로 밀린 포스팅도 해야 했다. 사실 내가 알바니아에 오게된 이유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비쉥겐 국가 - 겨울철에도 온난한 기후 - 저렴한 물가 기존에 알바니아라는 국가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어도 정확히 어떤 나라인지 알지 못했다. 첫날 블로러 시내에 들어섰을 때, 모스크가 있는 걸 보고 '아~ 이슬람 국가 구나' 라고 깨달았다. 오후에는 앞으로의 일정을 검색했다. 쉥겐조약에 따른 90일 중에 86일을 체류하고 넘어왔기 때문에 남은 4일간, 쉥겐국가들을 통과하여 영국((영국은 비쉥겐국가다))에 가야한다. 겨울철이라는 계절과 지난 번에 바우처로 받은 Flixbus 가 3월 1일부터 자전거를 버스에 싣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3월 초에 입국하는 경우를 상정하여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다. [<>]